어제 밤 중학생 아들에게 빵과 음료수 사주시고 차비까지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교통카드 잔액이 얼마없어서 기흥에서 집까지 걸어올생각이었다는데 28세 여성분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연락처를 못 받아서 감사인사를 전할 길이 없어 혹시 닿을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남겨봅니다.
저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 더욱 더 잘 살피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기흥 천사님
작성일: 2025. 05. 21 22:29
어제 밤 중학생 아들에게 빵과 음료수 사주시고 차비까지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교통카드 잔액이 얼마없어서 기흥에서 집까지 걸어올생각이었다는데 28세 여성분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연락처를 못 받아서 감사인사를 전할 길이 없어 혹시 닿을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남겨봅니다.
저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 더욱 더 잘 살피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