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든다기보다 너무 차이가 많이나요.
스카이 4년제 출신 아이가 고졸 아이랑 결혼히고 싶어해요.
집안사정도 너무 불우해서 그 사정을 듣고 저도 그아이가 딱해서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직업은 그냥 식당에서 알바하는데 쉬지 않고 한달이면 2일빼고 일한다고하네요.
집안이 복잡하고 너무 가난하니 결혼 후 그집일까지 우리애가 떠 안아야할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좋다고 하고 저리 고생을 하니
그쪽 집안하고 얽히지만 않는다면 얼른 데려와서
그동ㅈ안 힘들게 살았던 시간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저도 부모인지라
그 집안때문에 차후에 일어날 일들이 걱정 되어서
잠을 못자겠어요.
혹시 너무나 기우는 결혼을 시키신분 조언듣고싶습니다. 또는 주변에 오히려 극복히ㅏ고 행복하게 사는 경우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