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사는 편이예요.
20억정도 주택
부부 65세 정년보장 각각 800ㅡ1000수입
연금힙산 800정도
워낙 바닥에서 시작해서
늘 감사한맘으로 살아요.
취직하자마자 일정액은
계속 직접 후원도 하고 있구요.
근데 친구들 혹은 아는 사람들이
다들 부자예요.
사회에서 새로 우연히 만나 친해진 사람조차
한남동 거주.
대부분 교통카드가 없어요
미술. 음악하고 유학다녀오고.
난 버스 출퇴근하고
세일하는거 검색하는 삶이고..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만나자니 상대적으로 빈곤감을 느끼고..
따라하자니 가랑이 찢어지고
지금도 4명 모임 만나고 왔는데
비지니스석타고
여름에 노르웨이 1달 가자고. .
비행기표 알아보자네요ㅎㅎㅎㅎ
조용히 웃고 있었어요
익명이니까...솔직히
만나고 돌아오면...
젠장...물려받는거는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