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어떤 의논도 없이
시가에서 제사(조상들) 가져가라고 해서
혼자 가져왔어요.
그밖에 모든 걸 시가에서 하라는대로 저와는 의논없이 하는데요.
보통 뭘 하든 음식이나 살람은 여자일이잖아요.
이런 남편 가만 둬야 하나요?
뭐라고 하면 그럼 다른데 가라고(시집)
(시가에서 며느리 도리라고 그간 세뇌당한 모양)
재수없어서 가만 안두고 싶네요.
1.제사고 뭐고 당일에 저 바람쐬러 나가버릴까요?
2 명절에 제사하러 시부모님 오신다면 여행가버릴까요?
3 미리 남편한테 1.2 말로써 경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