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개혁의 어머님들이 귀엽다 난리인 최욱이 진행했던 맘마이스에서
끝장토론 하자고 했었네요?
혜경씨 그 결기 다 어디 갔나요?
밤샘 토론 아니어도 좋으니 딱 한 시간만이라도 해봅시다 ㅎ
김 여사는 패널로부터 '마지막으로 못 한 말이 있으면 해달라'는 질문에 "대선이 얼마 안남았는데, 지난 10년간 제대로 후보들을 검증을 못 했던 것 같다"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끝장토론·밤샘토론이라도 국민들이 요구해서 토론하라고 억지로라도 시키고 저처럼 같이 사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 후보 부인들도 다 이렇게 검증해서, 저만 당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