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국힘 포항 당협에서
김문수 배우자 발언
저는 노조의 "노" 자도 몰라요
제가 노조하게 생겼습니까?
일반사람들이 생각할때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네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데 어느날 노조를 접하게 됐어요
저희 사업장에 여성노동자가 1500명이었어요. 근데 제가 거기 노조위원장이 된 것은.. 제 실력 인정하시겠죠?
노조라는 것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은 뭐 민노총이라고 해가지고 굉장히 정치색이 짙지만 그당시에 노조라는 거는 그냥 아주 단순한 현장의 권익보호를 위해 했던거죠
(영상 출처)
https://x.com/movek99/status/1924749834642448468?s=46&t=Yt8lTEkc7mdRrPLSs_Tq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