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온세상에 나 아프다! 내가 아프단 말이다! 외치는

넘어져서 다리 다치면...

사진찍어 놓고 계속 보여줍니다.

내가 이만큼 아팠는데, 나는 아프다고

떠벌이지 않는 사람이라..이제야 보여주는 거라고..

 

위내시경에 물혹이 보이면...

이미 암말기 환자처럼 유언하고 항암 수십번

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이석증으로 어지럽다고..

뇌에 시한폭탄이 있다고 이미 뇌혈관 터져

마비온 것 같다고 앰뷸러스 불러달라 난리난리

 

주로 딸이랑 며느리한테만 신경질 내고

챙김받기 원합니다. 아들이나 사위는 부르지 말래요.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교육을 못 받은 것도,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옛날 할머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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