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그동안 표 가져올 엄두도 못했던 지지층 표를 김문수가 가져오고 있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활개치던 맘카페 등에서 조용히 있던 학부모들이 소리 내기 시작했고
이재명이 싫어도 민주당이니 찍던 전라도에서 사람을 보고 김문수는 찍겠다는 사람들이 목소리 내기 시작.
지금 김문수는 쓸데없는 적대관계가 없다.
민주당에서 공격하려해도 계엄, 내란이란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 심지어 계엄 주체는 김문수와 무관하다.
홍준표와 이준석도 김문수에게는 별 말을 하지 않는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던 가장 큰 이유도 필요 이상의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국민통합을 이룬다.
국민들이 드디어 "당 대신 사람을 보고 지지"하는 것이 느껴진다.
경기도지사 때의 열정을 지금까지 이어온 김문수라면 믿어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대통령은 "국민통합 "을 이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