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자신' 이재명, '방송 고픈' 김혜경.."윤석열, 김건희 나와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간 토론 맞대결과 후보 부인들의 동반 방송 출연 등을 요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를 외면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경우 인터뷰나 예능 프로그램에 적극적이지만, 방송사 제작진에서 윤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의 출연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단독으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답답하다는 것이 이 후보측의 설명이다. 김건희 씨가 외부 노출을 피하면서 방송 자체가 불발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후보 역시 후보간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경쟁할 수 있는 자리가 윤 후보측의 거부 탓에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며 1대1 토론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11208093719905
이랬던 이재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