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엄마키닮는 경우가 많나요?

고 최진실이 아담했던걸로 기억하고

남편 조성민은 194의 거구였는데

최진실 빼다박은 첫째아들이 프로필상177이네요..

아빠키보다 17센치가 작네요 

딸은 170이구요..

 

제 주변도보면 엄마가 아담하고 아빠가 큰 집은

아들들이 아빠보다 작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엄마가 키큰경우 아빠가 조금 작더라도

아들이 키가 큰 경우가 더 많았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153 시아버지가 187인데

저희남편이 174예요 체형이 어머님 많이 닮았구요

 

제가 아들을 낳았는데 체형이 저를 많이 닮았어요

제가 키가 키가 큰편은 아니라 (162cm)

아들의키가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물론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어서 너무 감사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아쉬워할까봐요...

 

그냥 엄마 체형을 닮은 아들이라 엄마키를 따라가고

만일 아빠를 체형을 닮은 아들은 아빠키를 따라갈까요?

 

의사쌤은 키는 보통 거의 유전따라간다고 하더라구요

태어날때부터 얼만큼 자랄지 정해져있다고.. 

어디 다치지않고서야 그걸 거스르기는 힘들다고..

 

주변엔 보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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