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족들이 저의 외모를 창피해했어요

언니가 키도 크고 약간 예뻤고

꾸며놓으면 다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쫓아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전 그냥 키는 크지만

보통보다 못난이였는데..

언니가 20대초반때 여초 직장에서

동생 엄청 예쁘다고 뻥을 엄청 쳤나봐요

어느날 언니 쉬는데

직장 상사언니가 갑자기 집에 찾아왔는데

저 방에 가둬놨었어요

그사람 갈때까징ㆍ

언니나 엄마가

남한테 보여지는거 엄청 신경쓰는 타입이었거든요

그거말고도 여러 사건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자존감 엄청 낮은 사람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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