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줌마라는게 왜 있는지 경험함

동네뒷산 거의 하산후 입구초입쯤에

흔들의자(2명정도 앉는 천장있고)에

앉아서 폰보면서 휴식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떤 아줌마와할머니쯤되는사람이 개끌고 계단올라오더니 옆 벤치에 앉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앉은 흔들의자(그네의자)에 엉덩이 삐집고 앉더니

옆으로 가 같이 앉제요...

기가막혀서 상종하기싫어 일어나 집으로 왔네요

놀이터에서 그네 뺏긴 기분이랄까요?

저렇게 추하게 나이 먹지 말자 생각됩니다

무식하고 막무가내로 들이밀던 엉덩이

아~~~~주 불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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