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호칭 맘에 드시나요?

지인이 2년전 미용실을 오픈 했어요

손님이 없어 폐업을 해야 하는데 일이 잼 있다고 이전해서 계속 하길 원해요

인테리어도 별로고,기술도 없고.서비스도 별로고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그래요

게다가 고객에게 형님이란 호칭을 하네요

깜짝 놀라 제 귀를 의심 했어요

이런 호칭 괜찮나요?

동종 업계라 코치를 해도 고집이 워낙 세서 받아 드리지 않네요

이젠 지쳐서 말하기도 싫은데 걱정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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