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0대에는 먹는 모습이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편이었어요. 소리도 안내고 먹을때 입 다물고 먹는건 기본이고 암튼 깔끔하게 먹는 편이었나봐요.
근데 50이 넘은 지금은 밥먹다가 저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네요. 저도 모르게 게걸스럽게 먹게 되는것 같고 음식물을 흘리지않으려고 가끔 혀가 먼저 나오기도 하고,
신경쓴다고 쓰는데
이런게 노화의 과정인가 싶기도 하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19 09:15
제가 2,30대에는 먹는 모습이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편이었어요. 소리도 안내고 먹을때 입 다물고 먹는건 기본이고 암튼 깔끔하게 먹는 편이었나봐요.
근데 50이 넘은 지금은 밥먹다가 저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네요. 저도 모르게 게걸스럽게 먹게 되는것 같고 음식물을 흘리지않으려고 가끔 혀가 먼저 나오기도 하고,
신경쓴다고 쓰는데
이런게 노화의 과정인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