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번봤는데 본인얘기하는 학부모

아이 학교 학부모인데요

애들이 친하게 지내면서 알게 됐어요

두번째 만나는데 자기남편 직업 말하며 제남편 직업 묻고

자기는 지금 전세인데 집사려고 하긴한다며 저희집도 묻고..

친정아버지가 교육자셨다고 하며 이건 뭐 묻진않았는데요

사람이 무뎌서 매너를 모르는 사람은 아니예요

오히려 인맥 많고 잘 다루는? 사람인거 같아요

이런학부모 어떤가요

저는 그냥 머 대충 둘러댔는데.. 여러가지로 형편은 비슷하거나 제가 낫거나 하긴 하더라구요;; 이걸말하는 이유는 이엄마기준에 통과된거가 하는 묘한생각이..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