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70년대 10대때 장티푸스로 죽을 뻔 하셨대요.
당시 집안의 논을 팔아서 수술비에 보탰다는데 수술비도 그렇게나 비쌌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어머니는 장티푸스로 팔이 괴사되어서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겪으신 분 계신지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5. 05. 18 19:09
저희 어머니께서 70년대 10대때 장티푸스로 죽을 뻔 하셨대요.
당시 집안의 논을 팔아서 수술비에 보탰다는데 수술비도 그렇게나 비쌌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어머니는 장티푸스로 팔이 괴사되어서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겪으신 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