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2세씩이나 되어가지고.
소주 한잔 한 김에 하는 이야기 라는게
겨우 몸매관리 얘기. 명품 나눠주니까 샵에 판 사람 얘기. 술마실때 남편 옷 뺏어입는다는 얘기.
옛날 이미지 얘기....
할 말이 그렇게 없나요?
컨텐츠가 일반인보다도 더 없네요.
50대면 삶에 대한 온갖 희노애락 나만의 철학과 생각 경험
이런게 쌓일 나이 아니에요?
다들 말 많아도 이승연이나 강주은 나오면 아줌마들이 열광하는
이유가있네요.
이승연이나 강주은은 삶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시선이 있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