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조국 텀블벅 후원해서 남편이랑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제가 50대초반인데 후원자 대부분이 제나이에서 +- 5살전후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정치인도 세대가 있나싶네요 영화에서 조국님 봐서 좋았지만 분노유발자 윤석열 보니 피가 꺼꾸로 솟네요 후원자들이 모인 자리여서 정춘생의원( 성격 외형적이고 유쾌하신 분 같아요), 이해민의원(화면과 같이 차분하시고 세련됨 느낌이였어요), 급하게 오신 정감독님 모두 반가웠고 고맙고 건투를 빕니다 영화상영전에는 의원님들이 그렇게 인사하시더니 영화 끝나고서는 감독님께서 돌아가는 모든 관람자에게 감사인사를 하셨어요 소액이였지만 후원하길 참 잘 했다 생각했어요~~ 장소는 메가박스 월드컵 오후2시 관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