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로 보이는 분이었는데 아들 한명 딸 한명 있는데 둘다 결혼을 했대요.
그런데 주말되면 아들은 전화하면 처갓집 가있고 딸은 주말마다 식구들 데리고 친정온대요.
기사님말이 내가 아들딸 다있어서 다행이고 공평하지 아들들만 있었으면 주말마다 처가에 가있는데 자식 얼굴도 못보고 살뻔한거 아니냐고 그래요.
요새 근데 이런집들 많죠?
작성자: 요새
작성일: 2025. 05. 17 15:01
70대로 보이는 분이었는데 아들 한명 딸 한명 있는데 둘다 결혼을 했대요.
그런데 주말되면 아들은 전화하면 처갓집 가있고 딸은 주말마다 식구들 데리고 친정온대요.
기사님말이 내가 아들딸 다있어서 다행이고 공평하지 아들들만 있었으면 주말마다 처가에 가있는데 자식 얼굴도 못보고 살뻔한거 아니냐고 그래요.
요새 근데 이런집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