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세사는데 보수나 수리를 꼭 집주인 남자가 와서 합니다.

혼자 살아 외부인 출입 극도로 꺼립니다.

집이 좀 연식이 돼 가다 보니 이곳 저곳 손볼곳이 생기는데 웬만하면 제가 처리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 샤워기가 이상하게 교체 안되는 것이라 연식을 따지면 8년째 단 한번도 샤워 

호스기를 교체 않은 줄이에요.

이게 오래 되다 보니 메탈 구석 구석 때가 끼어 너무도 불결하고 샤워기 자체도 너무 더럽고

더구나 줄 이곳 저곳이 새서 수압도 엉망입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고 웬만하면 제선에서 처리 하려 했는데 결국 이 집은 샤워호스가 매달린 

콘솔 자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교체비용만 30만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여자 주인께 얘기하니 또 남편에게 말해서 남편을

보낸다고 합니다.

외부인 오는것도 너무 불편한데 더구나 남편분이 온다고 하니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 집을 대충 보고 들어와 베란다 샤시도 없어 그 불편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는데

만기 되면 다른곳으로 이사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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