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대 간 아들에게 연 끊자는 엄마

아래 글 보고 생각나서 올려요

우리나라 외모주의, 학벌주의로

결국 망하는 소리 들리죠 

 

 

주변애들 의대 갔다며 고대 상경계열 간 아들에게

폭언한 엄마 문자메세지 아들이 캡춰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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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새끼. 게으르고 한심한 새끼.

게으르고 공부하기 싫어 재수 못한다고 처음부터 할거지 이랬다 저랬다 적성에 맞을수도 있다느니 돈을 달라느니 개소리를 늘어 놓고

내가 잠시 잊었네. 학교 내가 잠시 잊었네.

학교도 못다니던 새끼라는걸.

한달 용돈 50만원에 차비하고 핸드폰 요금까지 니가 내고.

공부 안하는 문과 갔으니 남는게 시간 일테니 모지라면 알바하고.

시간 많고 하는일 없는 애한테 용돈 그에 맞게 줘야지.

앞으로도 어차피 지 소득수준에 맞춰 사는 연습도 하고

딱 8학기 동안 등록금 용돈대고 서로 끝내자.

쪽팔려서 다른 엄마들한테 그냥 고대 붙었다고 했으니 알아서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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