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파트 청소하시는 아저씨만보면 마음이 아파요

초등학생처럼 체구가작고 비쩍 마르셨어요

 그 작은몸으로 주말 휴일 할것없이 아파트에서 밤낮없이 일하세요

 

 재활용장에서 무개념인간들이 그냥버린 플라스틱통 라벨떼고 종이상자 정리하고

 밤에도 불켜놓고 재활용장에서 쓰레기정리하는 일을 하루종일하세요

 

 낮에 쓰레기정리 안할때는 빗자루와 마대자루 들고다니며 또 아파트 청소를하세요

 너무 일을 열심히 쉬지않고 하시니 건강이 걱정되고 그연세에 일자리없어서 저렇게 하시나

 마음이 아파요 

 

 살이 돼지처럼 찐 관리소장이 있는데 노예처럼 일하는 이 아저씨랑 비교되어서

 더 한가해보이고 편해보여요

 

 아버지생각나서 청소하시는 아저씨보면 마음이 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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