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부터 저랑 많이 부딪히던 아이라서 친해지길 포기하고
지냈는데요.밥만 해주고 잔소릴 안해서 그런가
아이가 많이 순해진것 같아요.
얼마전 제 생일에 선물로 설거지를 해주겠다질않나
오늘은 제가 청소하는데 걸레질하고 있으니
갑자기 자기가 하겠다고 하네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온건지..
어리둥절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ㅎ
작성자: 자랑
작성일: 2025. 05. 16 20:15
유치원때부터 저랑 많이 부딪히던 아이라서 친해지길 포기하고
지냈는데요.밥만 해주고 잔소릴 안해서 그런가
아이가 많이 순해진것 같아요.
얼마전 제 생일에 선물로 설거지를 해주겠다질않나
오늘은 제가 청소하는데 걸레질하고 있으니
갑자기 자기가 하겠다고 하네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온건지..
어리둥절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