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아들 너무 웃겨요 사춘기오려나봐요

초5학년 남자아이에요

둘째고 너무 애기같아서 저랑 남편이 물고빨고해요 ㅋㅋ

아직도 같이자구요

매일밤 난 평생 엄마랑 같이자고

결혼해서도 엄마랑 잔다고하드만

오늘 같이 걸어서 학원 데려다주는데

항상 손잡고 다니거든요

근데 황급히 손을 빼버리더라구요?

반대편에서 여자애들 무리가 걸어오는데

같은반인가봐요 ㅋㅋㅋ

손을빼더니 혼자 멀리가버렸어요

어제밤에도 평생 엄마랑 자고 엄마가 제일 좋다더니

거짓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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