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알바 하고 싶기도하고 하기 싫기도 하고

전에 팝업매장 알바 열심히 했는데 며칠만에 짤렸다고 글 썼는데 댓글에 위로많이 받은 원글입니다.

그때 댓글에 더 좋은 알바자리 구할거라 하셨는데

정말 알바자리가 저에게 또 왔어요.

신기하네요.

매일만나는 놀이터 엄마에게 매날 일하고싶다 알바하고싶다말했더니 본인한테 부탁받은 자리라고 소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웬떡이냐 면접부터 봤는데

왜이리 안 내킬까요?

시간도 오전3시간인데 놀이터엄마랑 사장님이랑 친분때문에 부탁하는 알바자린데 제자리가 아닌것같은

 

알바노래를 부르는데 막상 기회왔는데

덜컥 부담되네요

또 저에게 맞는 알바자리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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