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서 ᆢ
우리 애들이 쌍둥이 인데 둘다 똑똑해요
명문 의대를 갈 정도는 아니고
둘다 영재고 들어가서
서울대 공대 둘다 들어감
여하튼 똑똑해요
선행 안 해 갔는데
꼴등할까 걱정 했는데
영재고서도 우수한 성적이니
머리들은 좋은듯
그래서 보통엄마들이 제가 똑똑한지 알아요
한명도 아니고 둘다 똑똑하니
전혀 네버 ᆢ
집안에 똑똑과 상관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남편정도가 들어본 대학 나온 정도
저는 전문대 졸업
그래서 뒤돌아보았어요
뭐가 달랐을까 ᆢ
제가 말이 진짜 많아요
체력은 안 좋고
입만 체력이 좋아요
목도 안 쉬고 목소리 조차 이뻐요
학습지 아기나라 교사 ᆢ
애들이 좋아함
그래서 애 키울때 쉬지 않고 말 해 줌
티비를 보아도 그 티비에 나온 물고기며 장소며
쉬지 않고 설명
길거리를 가도 쉬지 않고 말함
차를 타고 가면서도 다 설명함
재울때 안고서 쉬지 않고 노래 해 재움
아기나라 교사할때
시넥스인가 뭔가가 어릴적 자라서 중요하다해서
쉬지 않고 설명함
학교가서는 똑똑할리가 없어서
놀기 좋아해서 초등때 놀기만 시킴
중등가서 수학시키니
학원서
둘다 영재라고
단숨에 오래한 친구들 뛰어넘고
레벌업 업 하더니 영재고 들어갔으니
머리는 좋은것은 맞는 듯
그냥 심심해서 적어보아요
혹시나 정말 효과가 있을지 모르니
저처럼 말 많은 엄마
힘들지 않잖아요?
속는 셈 치고 해 보세요
태어나자 부터 유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