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 퍼 갔다는 글 보니 ᆢ
저는 그때 못 읽었는데 ᆢ
딸이 부자남자를 만나서 좋은 호텔 좋은차 타고
결혼 이야기 나온 다는 글인데
그 딸을 보며 박탈감 느낀다는 거에요
자기는 인생은 못 먹고 못 살아온 생을 생각하며
저는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는 질투를 안 느끼려 하지만
전혀는 안 느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자식은 내가 못 누린것을 누리면 대리만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프리토킹이 안 되니 영어공부도 열심히 시키고
학원 안 보내 주어서 ᆢ
그때는 못 살았으니
제가 못한것을 다 해 주려 했는데
각기 맘이 다양하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비슷하니
제 새엄마는 저에게 질투하는거 느꼈지만
친자식은 질투보다
대리만족 느끼는게
보통 정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