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살고 부모님 재산은 최소 200억이며 예금 수십억 정도 있는 걸로 압니다.
( 부모님 건물주 )
( 저는 한량 )
현재 모 회사 인턴하고 있는데 회사 생활이 생각보다 너무 별로더군요....
공기업 희망했으나 공짜로 줘도 못해먹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몰래 메디컬 목표로 수능 준비중입니다.
1) 부모님 재산과의 시너지 ( 요양병원 세운다던가 )
2) 자기가 열심히 한 만큼 대가가 따라옴
3) 60대 이후 사회적 지위 등
을 고려했습니다.
제 과거 성적은 문과 국영수 높2이며 지능은 웩슬러 120대입니다.
(솔직 열심히는 안했어서 이번에 열심히 한다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
이거 물어볼 곳이 없는데 입시에 성공한다 했을 때 예후가 괜찮을까요?
( 사회적 지위, 여자 문제 등등 )
아참 전문직 여자 만나라는 말씀은 과거 경험상 안될 거 같습니다.
다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