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족이 아프면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미혼이고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아프시게 되면서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해야 하고 정말 할게 많아지네요 정신적으로도 힘들고요

 아픈 환자 한 명 돌보는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 싶어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부모님이 아파도 이런데 자식이 아프면 얼마나 더 힘들까요

누구에게든 다 생로병사가 있지만 가족이 건강한 것도 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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