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이백 짜리 시술 받아봐야 시간 지나면 티도 안난다. 잘라서 땡기는게 최고다 라는 지론을 가진 제 친구 엄머님은 미인은 아니시지만 현재 스코어 동년배보다 10년 이상 젊어보이세요.
지금 70후반이신데 50후반? 60초반인가 거상하셨고. 그때 얘기듣고 뭘 벌써 하셨나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한번 더 하셨대요.
전 두번이나 한줄은 몰랐어요. 근데 거상이 두번이나 할수 있는 수술인가보죠? 전 한번만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60대쯤 할까 맘먹었는데 요새 제 얼굴이 장난 아니거든요. 턱도 쳐지고 마리오네트 팔자 주름 괴롭네요.
2번을 할수 있다면 3번도 가능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