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의 결집이 본격화되며 대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가 14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7%의 지지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같은 기간 대비 1%p 하락하면서, 두 후보 간 격차는 28%p에서 나흘 만에 8%포인트로 좁혀 졌다. 아시아투데이는 "김 후보 입장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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