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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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무척 괜찮은데 유독 무리가 안지어져서

외로운 분 그냥 우리끼리 뭉쳐있읍시당>

그냥 외로워서 남한테 톡할때 괜한짓 말고

내 인생 책이라도 읽던지 내인생 발전시키는

것에 이 에너지 씁시다. 이런 분 들어와

주세요. 1967~1987로 설정 했어요.

공감대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그리고 뭐 그닥 가끔이나 말할텐데  우린 그냥

외로워서 뭉쳐있는거니깐요. ㅋㅋㅋㅋ

조용히 톡방 만들어 봅니다.

 

 

저는 왜이리 인생이 왜.절친.하나가 없을까요

동네친구요

타지역 내려와서.친구도 다.연락도 안하게

되고(살다보니)

이지역에서 좀 마음 터놓고 친해지면

다 먼지역으로 이사가요.

동네  지인.한명은 365일 다이어트 증이라

커피 음식 거의 안먹고 집순이라 집에있는거

하나도 안심심하다고 해서 나혼자만

심심해서 연락하는것 같아서 그냥 전화번호를

지워버렸어요.오늘은 (악의는 없고

정말 하루종일 안나와도 되는 사람을 내가 매번

연락해서 나오라고 하는것도 그 사람에게 못할짓

하는것 닽고 저 자신도 한심해 보이고 해서요.

1년 연락 안해도 연락 안올것 같아서 별 의미도 없구나 싶고..

음료 음식 안먹으니 참 함께 할일이 없능)

 

근데 제가 너무 제 자신이 볼땐 정도 많고

참 괜찮은 사람 같은데 그닥 매력이 없나봐요.

딱히 절친이 안생기는거 보면..

 

근데 제 주위에 보면 정말 그룹처럼 늘 다니는

서로 챙겨주고(가족보다 더... 나중에 싸움난다.. 이건 말구요.. 10년지켜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들은 십수년된관계)

4~5명씩 정말 잘 지내는데

저는 이게 안되요.

사실 제가 안바빠요.

시간이 널널해서 제 인생 신경 못쓰고

사람들에게 연연 합니다.

또 웃긴건 제 스타일 아닌사람에게는

눈길도 안가요. 그들도 제가 그렇겠죠.

인생 혼자 즐겁게 사시는 분들

지혜를 좀 주세요.

저도 혼자 잘 지내고 싶어요.

혼자서 있는 시간을 잘 못보내고

외롭디 타령만 하는 제 자신이 바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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