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유죄나고 바로 라방하더니
2심 무죄나니 아래와 같이 말 하네요.
근데 자기는 고소 취하하고 싶은데 아동학대라서 취하할 수 없었다 하지 않았나요?
유죄 때려서 선생님 연금 박탈 시카고 싶은 속내가 줄줄 보이는 건 저 뿐 인가요?
사람들이 다 그정도 가지고 교사 고소까지 해야 겠냐고 여론 들끓었는데 자기네 가족이 여론의 지지 받았던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놀랍네요.
윤석열 생각도 나고,
주호민, 특수교사 '무죄'에…"마음 무거워" 활동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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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과는 저희의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검찰이 상고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저희 가족은 그 과정을 조용히 지켜볼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표현이 어려운 장애 아동의 학대를 어떻게 입증할 수 있을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채, 마음은 무겁다"면서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보내주신 마음과 응원은 잊지 않겠다. 저희 가족은 그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