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 마용성이고요, 4년 전 아파트 전세 재계약시 6억7천 아파트 복비 320만원 줬습니다. 2년 후 재계약할 때는 5%만 올리고 같은 부동산중개업소에서 대서료 각 10만원씩 받고 계약서 썼고요. 다시 2년이 지나 계속 거주하기로 하고, 이번엔 좀 더 많은 금액을 올려 재계약을 합니다. 이 경우엔 복비를 어떻게 하나요? (집 주인에게는 계속 거주하겠단 의사를 밝혀 세입자를 찾기 위해 집을 보여주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전세금은 인근 시세보다 살짝 싸게, 하지만 2년 전에 비하면 몇억 오른 금액으로 했습니다.) 그간 보일러 수리 등 집주인과 연락하는 모든 일은 이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