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황정음 효녀네요

솔로라서 보는데 어릴때 부모님 이혼했는데

엄마랑 같이 살면서 친정아빠도 자주 보는데

병원도 모시고 가고 카드 쓰라고 주고 엄청 살갑고 아빠 너무 멋지다, 황정음 아빠 이정도는 입어줘야지 하며 마음 씀씀이가 대단해요

저는 그또래인데 부모님이 이혼도 안했는데

친정아빠가 불편하고 단둘이 아빠만나는건 상상도 못하거든요.

그 아빠가 해준것도 없는데 고맙다고 하는데

첫이혼했을때 아빠한테 가서 애들이랑 지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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