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를 걸어가는데, 옆 매장에서 틀어놓은 노래가 여기까지 들리는거예요. QWER의 고민중독이요…
하필 "고민고민해도좋은걸…" 이 파트여서, 손 쫙 펴서 머리에 네번 대고 허리쪽에 두번 대고 하는 그 춤 있잖아요…
그거 추면서 걸어가다 맞은편에서 돌아나오는 20대 초반 여자애랑 눈이 딱 마주쳤네요
얘 휴게실에서 50대가 웬 주책이냐고 하고있겠네… ㅋㅋㅋㅋ
작성자: 워너비뮤즈
작성일: 2025. 05. 14 13:49
복도를 걸어가는데, 옆 매장에서 틀어놓은 노래가 여기까지 들리는거예요. QWER의 고민중독이요…
하필 "고민고민해도좋은걸…" 이 파트여서, 손 쫙 펴서 머리에 네번 대고 허리쪽에 두번 대고 하는 그 춤 있잖아요…
그거 추면서 걸어가다 맞은편에서 돌아나오는 20대 초반 여자애랑 눈이 딱 마주쳤네요
얘 휴게실에서 50대가 웬 주책이냐고 하고있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