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가족이 극렬 반대하는 결혼을 감행합니다. 제 부모님은 며느리 얼굴만 잠깐 보고 결혼식은 안 갈 예정이시고, 저도 그 사람 얼굴도 모르고 보고 싶지도 않아요. 부모님이야 결국 남처럼 살긴 어려우실테지만 전올케 시누이 관계 맺기조차 싫으네요. 그냥 이렇게 남처럼 살 수 있을까요?
작성자: 아름다운
작성일: 2025. 05. 13 22:51
남동생이 가족이 극렬 반대하는 결혼을 감행합니다. 제 부모님은 며느리 얼굴만 잠깐 보고 결혼식은 안 갈 예정이시고, 저도 그 사람 얼굴도 모르고 보고 싶지도 않아요. 부모님이야 결국 남처럼 살긴 어려우실테지만 전올케 시누이 관계 맺기조차 싫으네요. 그냥 이렇게 남처럼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