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가 집에서 2시간 걸리는 거리라서
매일 2시간을 걸어가다가
틈만나면 지각하고
어쩔땐 늦잠자서 학교 빼먹기 일쑤라
초등학교수업도 제대로 충실히 못받고
곧바로 공장으로 일하면서
중고등 검정고시 독학으로
연합고사 285점을 받아 서울대도 갈 수있는 실력이었지만
학비 문제로 장학금 거금 20만원을 매달 받는 조건으로
중앙대를 갔다고하는데요
어떻게 초등학교 수업도 제대로 못받은
솔직히 무학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는 학력으로
서울대 갈 정도의 성적이 나올수가 있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해요
그 정도로 천재인가봅니다
파파미
신기합니다.
저런 사람을 이제서야 알아보다니 나는
맹추 삐꾸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