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모녀살인사건>
이재명의 조카 김대용은
2006년 5월 7일 오후 칼과 테이프 등 살인 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밤 11시 20분 서울특별시 암사동 아파트 5층에 있는 피해자 공 씨의 집을 찾아와 근처에서 기다리다
피해자 공 씨가 나타나자, 칼을 들고 뒤쫓아 집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5월 8일 어버이날 새벽 김대용은 피해자와 피해자의 부모를 흉기로 공격하였다.
그가 먼저 노린 피해자 아버지 공모 씨(57세)는 김 씨가 휘두르는 칼을 피해 다투다
베란다에서 5층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고
피해자 모녀는 딸의 방에 숨었으나 김 씨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어머니 문모 씨(54세)를 18차례,
피해자 공모 씨(30세)를 19차례, 도합 37회 칼로 찔러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베란다 바깥으로 떨어진 아버지 공 씨는 대퇴부 골절 등 전신이 골절되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1년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심한 후유증을 겪었다.
밤 11시 20분 서울특별시 암사동 아파트 5층에 있는 피해자 공 씨의 집을 찾아와 근처에서 기다리다
피해자 공 씨가 나타나자, 칼을 들고 뒤쫓아 집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5월 8일 어버이날 새벽 김대용은 피해자와 피해자의 부모를 흉기로 공격하였다.
그가 먼저 노린 피해자 아버지 공모 씨(57세)는 김 씨가 휘두르는 칼을 피해 다투다
베란다에서 5층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고
피해자 모녀는 딸의 방에 숨었으나 김 씨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어머니 문모 씨(54세)를 18차례,
피해자 공모 씨(30세)를 19차례, 도합 37회 칼로 찔러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베란다 바깥으로 떨어진 아버지 공 씨는 대퇴부 골절 등 전신이 골절되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1년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심한 후유증을 겪었다.
<성남조직폭력배 동거녀 살해사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살인범 이아무개는
성남의 조직폭력배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이었다고 한다.
이아무개와 피해자 천씨는 사건 발생 전 4년간 교제하며 동거했다.
그러나 2007년 6월 24일 천씨가 이아무개에게 이별 통보하자
이에 이아무개는 천씨를 살해하기로 마음 먹는다.
범행 당일인 2007년 8월 3일
미리 구입한 농약과 회칼 등 흉기를 소지한 이아무개는
범행 당일인 2007년 8월 3일
미리 구입한 농약과 회칼 등 흉기를 소지한 이아무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천씨 집을 찾았다. 집에는 천씨와 작은 딸이 함께 있었다.
집에 들어간 이아무개는 회칼로 부엌에 있던 가스호스를 절단한 후
“경찰을 부르라.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천씨와 딸을 방에 가둔 후
천씨의 딸이 보는 앞에서 미리 준비한 농약을 밥그릇 2개와 잔 1개에 부었고
"다 죽여버리겠다"며 [두 모녀]에게 마시라고 강요했다.
천씨의 딸이 보는 앞에서 미리 준비한 농약을 밥그릇 2개와 잔 1개에 부었고
"다 죽여버리겠다"며 [두 모녀]에게 마시라고 강요했다.
천씨는 작은 딸에게는 “너는 니 언니 대신 죽는 거야”라고 말했다.
천씨는 '살려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천씨는 '살려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대신 "딸 앞에서는 농약을 마시지 못하겠다. 작은 딸은 내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이 말을 들은 이아무개는 "시끄럽다"며
딸이 보는 앞에서 천씨의 복부와 옆구리 등을 8차례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