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52년생.
매일매일 화장품 바르고 콜드크림 맛사지하고 어쩌다 오이팩도 하고 얼굴에 지극정성이었죠.
그 옛날 화장품값 만만치 않았던걸로 압니다.
피어리스, 쥬단학, 그 후에 마몽드 그런거 기억 나네요.
김정문 알로에 한 획을 그었고.. 화진화장품이었나 그것도 엄청 샀더랬죠.
지금 70대 얼굴 그대로 보이고요 하나도 젊어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매일 공을 들였는데도 그 나이 얼굴인거보니 완전 돈ㅈㄹ이었던거란 생각 드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13 16:48
저희 엄마 52년생.
매일매일 화장품 바르고 콜드크림 맛사지하고 어쩌다 오이팩도 하고 얼굴에 지극정성이었죠.
그 옛날 화장품값 만만치 않았던걸로 압니다.
피어리스, 쥬단학, 그 후에 마몽드 그런거 기억 나네요.
김정문 알로에 한 획을 그었고.. 화진화장품이었나 그것도 엄청 샀더랬죠.
지금 70대 얼굴 그대로 보이고요 하나도 젊어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매일 공을 들였는데도 그 나이 얼굴인거보니 완전 돈ㅈㄹ이었던거란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