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화장품에 수 억 들인 엄마 얼굴들 어떤가요?

저희 엄마 52년생.

매일매일 화장품 바르고 콜드크림 맛사지하고 어쩌다 오이팩도 하고 얼굴에 지극정성이었죠.

그 옛날 화장품값 만만치 않았던걸로 압니다.

피어리스, 쥬단학, 그 후에 마몽드 그런거 기억 나네요.

김정문 알로에 한 획을 그었고.. 화진화장품이었나 그것도 엄청 샀더랬죠.

지금 70대 얼굴 그대로 보이고요 하나도 젊어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매일 공을 들였는데도 그 나이 얼굴인거보니 완전 돈ㅈㄹ이었던거란 생각 드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