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참한 25년 결혼생활이 끝났어요

근데 전혀 기쁘다거나 하지않고 허탈하기만 하네요

 이혼이 이렇게 쉬운걸 뭐가 무섭다고 그렇게 오래 병신처럼 참았을까

 

 전남편이 너무 개같은놈이라 하나하나 잊혀지지 않아서 괴로워요

 그런 미친놈하고 25년동안 참 징하게도 오래살았구나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남은게 너덜너덜해진 육신과 마음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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