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하죠?
초6때 왕따 당한 적 있고 친구 사귀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자기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기 보다 그냥 혼자 노는 것 같아요. 아니, 같이 노는 아이가 있는데 걔가 점심을 안먹는데요. 근데 걔가 안먹는 것도 이상해요. ㅜㅜ
특별히 남을 괴롭히는 거 아니고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하는 아이인데 ㅜㅜ
그냥 xx가 점심 안먹어서 난 혼밥한다 이렇게 무덤덤하게 말해요.
담임 선생님께 상담해볼까 싶긴 한데 선생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게 있나 싶기도 하고ㅜㅜ
걱정이에요 속상해서 잠도 안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