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젠 닭고기도 안좋다고....

[서울경제]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가금류를 자주 먹을수록 위장암 발병과 조기사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금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닭고기다.

 

구체적으로 주당 300g이 넘는 가금류를 섭취한 사람은 100g 이하 섭취자 대비 사망 위험이 27% 증가했다. 위험도는 섭취량에 비례했다. 같은 양의 적색육과 비교했을 때도 가금류 섭취자가 더 높은 위험을 보였다.

 

특히 연구진은 남성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컸다고 전했다. 주당 300g 이상 가금류를 섭취한 남성은 주당 100g 이하 섭취 남성 보다 위장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배 이상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50511231603966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