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에서 배타고 산오징어를 잡았거든요.
숨 쉬는 오징어를 들여다보며 미안하다며 안쓰러워 하다가 그 오징어를 두 손으로 꼭 쥐고
다음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라..그러더라구요.
진심이 느껴졌어요. 저도 눈물 핑.
기안이 그 오징어를 배갈라서 회를 뜨긴 했지만 그때 그 순간은 진심 미안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작성자: 대환장기안장
작성일: 2025. 05. 12 12:53
대환장 기안장에서 배타고 산오징어를 잡았거든요.
숨 쉬는 오징어를 들여다보며 미안하다며 안쓰러워 하다가 그 오징어를 두 손으로 꼭 쥐고
다음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라..그러더라구요.
진심이 느껴졌어요. 저도 눈물 핑.
기안이 그 오징어를 배갈라서 회를 뜨긴 했지만 그때 그 순간은 진심 미안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