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의 “도지삽니다.“ 논란의 전말
1. 겨울에 남양주 비닐하우스 단지에 버스를 잘못 내린 노인이 길을 잃어 119에 2번 구조요청 했으나 장난 전화로 받아들여 노인 동사.
2. 경기도 모든 소방관들에게 도지사 지시로 관등성명 댈 것, 모든 신고는 장난전화로 취급하지 말 것을 지시.
3. 김문수와 노동운동을 하다 생활보호 대상자로 말기 암에 걸린 동지의 호스피스 병동 이동을 119가 할 수 있는지 물어보러 전화함.
4. 김문수는 자신의 관등성명인 도지사 김문수라고 했으나 남양주 소방서 직원들은 관등 성명도 안 대고 장난전화로 취급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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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서 노인의 구조 요청을 장난전화로 오해하고 끊음
경기도지사 김문수는 119 대응 매뉴얼을 바꿈
불시검문으로 관등성명을 잘 대고 있는지 확인
119직원이 관등성명을 대지 않음
8번에 걸쳐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라 반복한 이유는 관등성명을 대라는 매뉴얼를 상기 시키려고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