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버지께서 현금 숨기고 돌아가셔서 숨긴곳 제보 받은다고 글 올린 원글입니다
그저께 49재라 집 가서 장독대. 냉동실.
욕실 천장위. 변기 물 내려가는 통 등.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없습니다
엄마에게 돈 찾는다하니
찾을수 있으면 찾아 보라는데
그말투가 너무 안좋아
같이 간 딸이
제가 유산 바라는거 아니면 그만 찾으라 하네요
이미 옷이랑 다 없고
제 돈도 더 바라지도 않는다고 하십니다
댓글처럼 오빠에게 주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다시 물어도 엄마도 못 찾았다해서 돈은 더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후기 올린다고 약속하여.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