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월 600 저축

엄청 가난한 어린시절 보내고 지금은 자녀없이 맞벌이 가구예요

자녀는.... 제가 사는게 너무 고달팠어서 안낳기로 했어요

남편 600 저 300 버는데  600 은 모조리 저금해요

작년에 아파트 대출 겨우 겨우 다 갚고 이제 저금하기 시작했어요

300 으로 양가 부모님 용돈에 저희 생활비, 경조사비로 충분해요

유퀴즈보니 20대에 2억 모은 친구가 나오는데 너무 너무 대견하더라구요

 

이제 저도 나이가 50 이라 일은 체력상 오래 못할거 같아요

지금 바짝 모아야 이르게 은퇴하고 조금은 편하게 살고싶은 맘예요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않고 담백하게 살고 싶은

알뜰 주부의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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