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410844
김 전 지사는 "딸을 통해서 아내에게서 느끼는 것과 달리 여성에 대해 많이 배웠다. 딸이 나의 여성학 교과서이다. 딸이 하나이기 때문에 딸을 더 낳고 싶었는데, 아내가 책방을 하며 살림을 다 꾸리고 있는데다 처갓집은 시골에 있어 애를 봐줄 형편이 안 되었다. 사위도 사회복지사인데, 딸이 원하는 대로 결혼을 해서 열심히 잘살고 있어 좋다"고 딸과 사위 자랑을 했다.
김문순대로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지금 아주 놀래고 있습니다.
딸이 아빠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가정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잖아요.
김문수 "여성가족부 폐지 말고 격상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721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