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왔었지만,
딸이 엄마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었대요.
엄마가 초4부터, 청소하다가도 막대기로 두드려 패고 그랬다는데.
가해자는 초1까지를 유년기에서 행복했던 시절로 생각하더군요.
모든 학대받은 아이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해결책을 찾고 노력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참 안타깝고 무섭고 그렇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11 15:11
잠깐 나왔었지만,
딸이 엄마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었대요.
엄마가 초4부터, 청소하다가도 막대기로 두드려 패고 그랬다는데.
가해자는 초1까지를 유년기에서 행복했던 시절로 생각하더군요.
모든 학대받은 아이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해결책을 찾고 노력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참 안타깝고 무섭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