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대문에 글도 올라온 경우 비일비재하잖아요.
파마나 영양 염색 등등 안하고 커트만 할 경우
전 여기저기 눈치 보기 싫어서 다니는데
체인 미용실 가면 예약해서 디자이너 지정하지 않으면
젤 막내나 실력 없는 분한테 맡겨지고
어떤 때는 손님 많다고 거절도 당해봤어요.
동네 할머니들 가는 미용실에도 많이 잘라봤는데
파마는 몰라도
컷트는 정말 별로거든요.
파마 염색 같은거 안하고 커트만 하는 남자 컷 전문 미용실 같은거 없을까요?
엄청 실력있는거 까지 바라진 않고
요즘 트렌드 비스무리한 정도만 해도 될꺼 같거든요.
엄청 실력있고 비싸면 이용할 용의도 있습니다.
눈치보면서 인기있는 디자이너한테 네이버 예약하고 가긴 싫어요.